방역당국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3차 백신 효과가 감소한다는 근거가 나오는 대로 4차 백신 접종 계획을 수립해서 이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예방접종을 마친 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감염예방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4차 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서는 면역도 조사와 함께 백신 효과를 같이 평가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면역저하자 그룹과 면역력이 떨어진 요양시설 집단 거주 그룹에 대한 4차 백신 접종도 적극 검토 중이며, 이달 말부터 다음달에 대부분 3차 접종 이후 4개월이 도래하는데, 접종 간격을 4개월로 4차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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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요양병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66건이며, 이달 첫째 주인 지난주에만 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주까지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기준으로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3차 접종까지 완료한 확진자는 미접종 확진자보다 중증·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94.5%낮았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확진자는 미접종 확진자보다 78.3%가 낮았습니다.
지난 7일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4.9%라고 합니다.
코로나 4차 백신 꼭 맞아야 하는걸까?
코로나 4차 백신이 나오고 원래는 2차까지 맞으면 끝난다고해서 맞았는데 3차 부스터샷 나오고, 이제는 4차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무슨 백신을 1년에 몇번씩 맞아야 하는건가요?
앞으로도 5차, 6차가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해서 코로나 끝날때까지 맞아야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4차 백신 접종 대상자
정부는 면역저하자나 요양병원, 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아닌 일반 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는 하네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택 생산한 노바백스 백신도 미접종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비교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것으로 알려져있어 접종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월 14일에 시작됩니다. 다른 백신을 1차부터 2차까지 맞은 경우에는 의학적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이후 차수 접종에 노바백스 활용이 가능합니다.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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