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2차 추경안이 발표되면서 빠르면 29일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지원금에 및 신청대상 및 신청방법, 일정 등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거라고 예상됩니다.
긴급 생활지원금과 고용안정 지원금, 그리고 방역지원금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금들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거운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취임하며 2차 추경을 통해 특고 및 프리랜서, 소상공인 , 취약 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게 추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그중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물가안정을 위해 3조 원가량을 편성하고, 핵심과제로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만 원의 긴급 생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목차
지급 대상 및 금액
가장 먼저 지급 대상과 금액이 궁금하실 텐데요.
이번 2차 추경 심사에서 4조 7천억 원이 증액되며 지급대상과 금액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번 정부가 손실보상에 대해 최소 600만 원은 무조건 지급하겠다 결정하며 손실보상 보정률 90%에서 100%로 상향 조정 및 분기별 하한액도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긴급 생활 지원금 금액 인상
생계급여를 받는 1인 가구라면 1인당 40만 원, 2인 가구 65만 원, 3인 가구 83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 5인 가구 131만 원
차상위 계층 1인 가구라면 1인당 30만 원, 2인 가구 49만 원, 3인 가구 62만 원, 4인 가구 75만 원, 5인 가구 87만 원, 6인 가구 98만 원, 7인 이상은 109만 원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차상위 계층이면서 의료급여를 받는 경우처럼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중복 지급은 불가하고 최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1가지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급방식 및 지급일
현 정부는 별도 신청한 사람에 한해 7월 중으로 지급할 계획으로 절차 없이 기존 사회보장급여 자격 정보를 활용하여 선불형 또는 충전식 카드를 통해 지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급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지급 대상자 확정과 카드 구매 계약 및 제작 등 사전 절차 준비에 있어 소요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제6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 소득 안정 지우너 금 200만 원, 에너지 바우처 확대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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