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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용산공원 시범개방 예약 / 관람신청 방법

by manage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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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범 개방이 6월 10일부터 시작됩니다. 120년 만에 개방되는 용산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용산공원 개방을 놓고 편의시설 등의 문제로 시범 개방을 번복했었죠. 시범 개방에 앞서서 해당 일정과 예약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용산공원 시범 개방 기간

    용산공원 개방은 2022년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개방할 예정입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 방법

    용산공원을 방문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예약을 해야 합니다. 시범 개방 예약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매일 5회 차(9시, 11시, 13시, 15시, 17시) 개방되는 회차 중 원하시는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번 시범 개방에서 회차별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개방되는 첫날은 첫 회차가 11시에 열리며 마지막 날은 13시에 마지막 회차가 열리며 15시까지 퇴장해야 합니다. 방문예약은 방문일 5일 전에 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신속한 예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약 내역은 예약하신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잔여석이 남아있다면 5일 내라도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용산공원 관람 신청하기

     

    용산공원 시범 개방 부지

    용산공원 시범 개방 부지는 대통령 집무실 남측에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인 "스포츠 필드"까지 약 1.1km 정도의 구간이 개방될 예정입니다. 주한미군에서 반환받은 구역인 이 공원 입구 근처에는 미군 장군 숙소가 있습니다.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대통령 집무실 남측 구역에서는 식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거리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용산공원 관람 시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되고 병 음료 및 주류 반입도 금지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필드 근처에는 화장실, 간이의자, 초대형 그늘막, 푸드트럭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됩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 볼거리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서는 총 4가지의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국민이 열다" : 군악대, 의장대의 환영식

    "국민과 걷다" : 문화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음

    "국민과 만나다" : 대통령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국민이 만들다" : 드넓은 광장에서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을 채워가는 곳

     

    특히 대통령실 남쪽에서는 15분마다 선착순 40명이 대통령실 앞뜰에 입장해 특수차량, 헬기 등 대통령 경호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해당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야구장 근처에 별도 접수처에서 번호표를 배부받아 관람하시면 됩니다.

     

    시범 개방 부지 곳곳에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경청 우체국을 설치해 앞으로의 용산공원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동차와 안내부스 설치 등으로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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